오늘은 퇴근 후 신설동에 위치한 육전식당 을 향해 달렸습니다.
육전식당은 처음 가보는 곳이라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6시 퇴근 후 바로 출발!!
퇴근하자마자 바로 갔지만 대기표 15번 ㄷㄷ
거희 1시간을 기다려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꼭 먹고 말겠다는 의지로 기다림.
기다리면서 음료수를 서비스로 주시는데 감동 받았습니다.
육전식당은 내부가 깔끔하네요
목살 2인분, 삽겹살 2인분 을 주문했습니다.
양이 상당히 적네요.
그래서 속인걸 아닐까 했는데
중량을 표시해서 주더라구요.
600g 인데 622g 주셨네요
기본 상차림 !
상추랑 부추 무침이 맛있어서 거희 5번은 달라고 한듯 하네요.
퇴근후에 한잔 하시겠어요?
종합적인 평가를 하자면...
퇴근 후 목요일에 갔는데요.~ 7시 전에 도착하면 30분 내로 먹을 수 있고
7시 넘으면 1시간 정도 기다리셔야 된다고 봐요.
서비스 : ★★★★☆
고기를 집적구워 주시기 때문에 그냥 먹기만 하면 되는데요~
고기 두깨를 두껍게 썰어 주시기 때문에 구워주시는 고기는 덜 익어서
좀 더 익혀 먹어야 합니다.
맛 : ★★★☆☆
기본찬은 훌륭했네요. 요리를 잘하시는듯.
고기는 그냥 보통. 엄청 맛있다 이정도는 아니였네요.
후식냉면도 그냥 보통
실설도 육전식당 후기는 이것으로 마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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