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6. 26. 09:06






오늘은 퇴근 후 신설동에 위치한 육전식당 을 향해 달렸습니다.


육전식당은 처음 가보는 곳이라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6시 퇴근 후 바로 출발!!







퇴근하자마자 바로 갔지만 대기표 15번 ㄷㄷ


거희 1시간을 기다려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꼭 먹고 말겠다는 의지로 기다림.


기다리면서 음료수를 서비스로 주시는데 감동 받았습니다.





육전식당은 내부가 깔끔하네요













목살 2인분, 삽겹살 2인분 을 주문했습니다.

양이 상당히 적네요. 

그래서 속인걸 아닐까 했는데 

중량을 표시해서 주더라구요.


600g 인데 622g 주셨네요





기본 상차림 !

상추랑 부추 무침이 맛있어서 거희 5번은 달라고 한듯 하네요.






















퇴근후에 한잔 하시겠어요?







종합적인 평가를 하자면...


퇴근 후 목요일에 갔는데요.~ 7시 전에 도착하면 30분 내로 먹을 수 있고

7시 넘으면 1시간 정도 기다리셔야 된다고 봐요.


서비스 :  ★★★★☆

고기를 집적구워 주시기 때문에 그냥 먹기만 하면 되는데요~ 

고기 두깨를 두껍게 썰어 주시기 때문에 구워주시는 고기는 덜 익어서

좀 더 익혀 먹어야 합니다.



맛 : ★★★☆☆

기본찬은 훌륭했네요. 요리를 잘하시는듯.

고기는 그냥 보통. 엄청 맛있다 이정도는 아니였네요.

후식냉면도 그냥 보통




실설도 육전식당 후기는 이것으로 마칠께요~



Posted by hoonih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