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7. 11. 11:33


오늘은 퇴근 후 교대역에 위치한 활화산조개구이 을 향해 달렸습니다.


활화산조개구이 겨울에 주로 갔었는데.. 친구가 급땡긴다고해서


가기로 했습니다.


6시 퇴근 후 바로 출발!!




교대 활화산조개구이 본점 ! 


처음으로 기다리지 않고 었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손님이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교대역 3호선 14번 출구에서 내려서 7분 정도 걸어가시면


우측 골목에 활화산조개구이라는 간판을 볼 수 있어요.








싱싱한 조개구이들이 무한대기중이네요

오늘 다 먹어버리겠다는 마음가짐으로!ㅎㅎ



기본 상차림입니다. 

불이 매우 뜨겁기 때문에 장갑은 필수!





제가 좋아하는 가리비 인데요

너무 싱싱하네요~ 강추!


사실 조개구이 집에서 가장 맛있었던 건 키조개!!!

물론 단가도 가장 비싸다고 하네요!









익은 조개은 이곳에 넣어주세요~

그래야 새로운 조개를 빨리빨리 불에 익힐 수 있어요

양념이 너무 맛있네요!!






가격은 인원이 늘어날 수록 저렴해 진다는 장점 ㅎㅎ



종합적인 평가를 드리자면


여름이라 엄청 더웠습니다. 에어컨은 없고 선풍기로만 의존하는데 


이성분과 가신다면 비추!  친구끼리 간다면 OK


여름이라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서비스 :  ★★★★☆


덥기 때문에 시원한 얼음 홍초 쥬스를 서비스로 주시더라고요.

직원분들도 친철하시기도 하고 

다른집과 다르게 무한리필 주문하면 바로 바로 가져다 주시고 

직원분들도 정말 친철하시고

서비스 면에서는 거희 최고라고 보여지네요.

에어컨이 없다는 점에서 별 4개



맛 : ★★★


일단 맛은 사항의 입맛마다 다르지만, 

조개구이를 좋아하신다면, 가장 추천해 드리고 싶은 곳!

회전률이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조개가 상할리가 없다는것!





퇴근후에 먹는 

교대역 활화산조개구이 후기는 이것으로 마칠께요~


Posted by hoonih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