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운다3 야쿠자 수행비서 김재훈
XTM 주먹이운다 야쿠자 수행비서 김재훈의 과거사가 나와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부산협객과의 충돌장면도 있었습니다. 아쉽게 두만강 파이터는 다리부상으로 주먹이운다 중도 하차되었습니다.
주먹이운다 등장부터 남달았던 야쿠자 수행비서 김재훈. 현재는 야쿠자 생활을 그만두고 새로운 삶을 살아 가고 싶은
의지가 강해보였습니다. 남자로서 진정성 있는 모습에 멘토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주먹이운다에서 부산협객과 야쿠자수행비서의 충돌장면
당시 뒷자리에서 부산협객이 많이 소란스럽게 했을 때 인터뷰 했던 부분입니다.
물론 방송이라 과장된 부분도 있겠죠?
김재훈은 검도인이였고, 선수시절의 사진
신문 기사 내용
신문기사내용해석입니다...
옥룡기 대회(7월29일) 마린 메세지 후쿠오카에서...강한팀을 괴롭힌 문덕고등학교 주장인 유학생 김재훈선수
아쉽게도 4회전에서 탈락했지만 강한학교 츄고(기후현)팀에게 주장을 나오게했다. 3번째 시합에 김선수가 3명을 연속 이겼다.
원동력이 강한 김선수는 한국에서 온 유학생이다. 김선수는 비록 졌지만 옥룡기에서 본인이 가지고 있었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어서 기뻣다고 미소를 지었다.
김재훈 선수는 초등학교 5학년 부터 아버지의 권유로 검도를 시작했다.
중학교 때는 한국 전국대회에서 준우승을 했다. 그리고 작년 10월 검도를 배우기 위해 한국학교를 그만두고 일본 문덕고등학교 학생이 되었다.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일본어를 배우면서 학교 수업을 병행해가며 검도부에서 하루에 3시간씩 연습. 유학 계기는 고등학교 1년 때다.
지인의 소개로 문덕고등학교 검도부를 방문했을 때 한국과 일본검도의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일본으로 유학을 결심하게 되었다. 시모다 선생님의 말씀에 「힘도 좋고 기술도 좋다」고 판단하며 김선수에게 주장을 맡겼다고 한다. 다른 선수들도 김선수가 주장을 하게 되면 밑고 마음껏 시합에 임할 수있었다.
28일 김선수의 시합은 끝났지만 검도는 평생 할것이다 라고 말하며 "언젠가는 한국에가서 일본검도의 장점을 전수할 생각이다."라고 했다.
기자는 "김선수는 무한한 능력으로 새로운 무대를 펼칠 것이다."라고 한다.
제 4회 무사시기 전국고교 초대 검도 대회
2007년 7월 30일 구마모토시 종합 체육관에 전국에서 103개팀이 출전했다.남자는 문덕고등학교 A팀이 총우승했다.
문덕고등학교 A팀은 결승에서 토인 학원(고등학교) A팀(가나가와현)하고 대전 0-1.
문덕고등학교는 어려운 상황이였지만 주장전에서 한국인 유학생 김재훈 선수가 깨끗하게 2점을 득점하여 역전 우승을 하였다.
"주장 김재훈은 빛나는 보석이였다."
남자결승전에서 문덕고등학교A팀이 전국 강팀 토인 학원팀에게 역전승. 시모다 히토요시 감독은 「이팀에서 마지막 시합 평소에 가지고있던 실력보다 그 이상을 발휘해줬다.」
상대방 팀이 먼저 0-1 이기고 있는 상태에서 주장전을 맞이했다. 점수는 1점 차이로 접전. 주장 한국인 유학생 김재훈 선수는 반드시 2점을 득점하여야만 우승을 할 수있기에 시작하자마자 머리로 득점하였다 . 그 후로 적극적으로 공격을 계속하여 상대와 붙어 있는 상태에서 물러나면서 퇴격허리를 쳐서 깨끗하게 이겼다.
문덕고교선수 모두 마음이 하나가 된 시합을 주장이 잘 싸워 마무리 해주었다. 시모다 감독도 김재훈선수를 보고 자랑스러워하며 기뻐했다. 김재훈 선수는 선생님께 "마지막 선물을 할 수 있어 기뻤다."라고 말하고, 최고의 메달에 입맟춤을 하였다.
검도인들은 왠만하면 다 안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
김재훈선수의 빠른 주먹과 파워에 당해낼 도전자가 있을까요? 나중에 부산협객이랑 스파링하게 된다면 더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벌써 3회가 기다려 지내요.